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2020. 12. 24. 18:51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네이버 검색

필자는 다른글에서도 말했다시피 틈만 나면 sns하는거를 즐기는데,

여느때와 같이 sns를 보고 있는데 눈에 띄는 게임이 하나 있어서 잠시 봤었다.

영상이었는데 한 10~15초짜리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필자가 워낙 디펜스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더욱 관심이 갔던것 같다. 그래서 그 영상에 대해서 알아보니 그 게임의 이름이 바로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였다.

필자가 대충 보기에는 예전에 나왔던 주사위게임, '랜덤 다이스' 라는 게임과 상당히 흡사한듯 했다.

필자는 워낙 디펜스 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sns에서 보거나 아니면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 가끔 검색을 해보곤 한다.

그렇게 디펜스 게임을 검색해 본 후 재미있어 보이는게임들은 다운받아서 며칠 해보다가 결국 며칠 못 가 다 삭제되곤 한다...... 그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랜덤 다이스'라는 게임이었다.

그 게임과 거의 흡사한데... 이게임은 왜 끌릴까... 하는 생각으로 일단은 필자는 한번 다운로드를 해봤다.

그렇게 다운로드를 해서 게임을 해보는데 왠지 모르게 재미가 있었고, 결국에 필자는 게임에 잘 하지도 않는 현질(과금)을 해가며 까지 게임을 하고 있다. 물론, 과금이라 해서 엄청나게 많이 한것은 아니고 소소하게 2만원 정도만 했다.

필자는 이런 게임류에는 자신이 있었다. '클래시 로얄'이라는 비슷한 게임류 에서도 무과금으로 상위권에 속해 있었고 이런 류의 게임을 수도없이 해봤기에 자신이 있었지만 계속 되는 연패에....멘탈이 나가 나도 모르게 현질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현질을 해서 얻은 전설캐릭터로 인해 다시 연승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최고점수를 연속으로 갱신하고 있다.

필자의 덱, 캡쳐

 

현재 필자의 덱이다.

이 게임에서는 여러가지의 덱 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이게임은 카드를 5장에 주인공 카드를 들고 다른적과 싸우거나, 아니면 힘을 합쳐 오래버티는 디펜스  모드가 있는데 주인공카드는 주로 잠시동안 강해지는 버프나, 적들이 거는 디버프를 막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이 카드 5장을 잘 조합하는게 제일 중요한 키 포인트이다.

일단, 필자가 아는 덱중에서는 얼음덱(슬로우 덱), 독 덱, 다비 덱, 제거티 덱, 등등 무수히 많은 덱이 있다.

이 덱이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지만 우선 중요한것은 본인이 이 카드를 갖고 있냐가 제일 중요하다.

정작 저 덱을 하고 싶어도 제일 중요한 덱의 카드가 없으면 사용하지를 못하니 말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다들 처음에는 흔히 얻을 수 있는 얼음덱으로 올라가다가, 슬슬 점수가 높아지면 전설을 쓰는 덱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부터는 슬슬 승리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때가 되면 필자처럼.....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고 그렇게 되서 멘탈이 나가면 필자처럼.....과금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과금을 해서 게임을 플레이 해본 결과 후회는 없다. 그만큼 과금을 해서 전설 카드를 얻게 되고 저 위에 언급한 덱 들 중 하나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만큼 게임이 재미있어 지고, 플레이가 쉬워지는 보답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일정 점수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상점에서 뜨는 전설 카드 4장중 하나를 얻게 되는 패키지를 질렀는데,  처음에는 워 울프 라는 전설카드를 얻게 되서 써봤는데 

필자 핸드폰 캡쳐

특성만 읽어본다면 정말 좋은카드임에는 틀림없어서 필자는 처음에 환호했다. 제일 얻고싶어했던 카드를 얻었기 때문이었는데 필자의 경우는 게임속에서도 공격속도와, 치명타 쪽을 좋아한다. 그리하여 제일 원햇던 카드를 얻었기에 상당히 좋아했는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크나큰 단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몬스터를 1마리만 공격한다는 것, 그리고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다는 점.... 이 두가지의 큰 단점으로 인하여 필자의 미숙한 운영도 있었겠지만 처음엔 연승을 하다가 또 연패를 하게되고.... 그리하여 필자는 한번만 더 질러보자라는 생각으로 7천원 가량의 현질을 또하게 됐다.

필자가 그 다음으로 제일 얻고싶어했던 카드는 바로 '다비' 라는 카드.

필자 폰 캡쳐

바로 위의 카드인데, 남들과 대전할 때 보고나서 저 카드는 뭐지? 하고 찾아보고 특성을 읽어본 결과 특성을 발휘하기도 쉽고 상대해봣을때 매우 강력한거로 기억해서 다비를 얻고 싶어했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운이란게 없는지 나온 카드는 바로,

필자 폰 캡쳐

'아텐'이라는 독 덱에 들어가는 중요한 카드 중 하나였다. 그리하여 필자는 큰 실망을 하고 그래 전설인데 한번 나왔는데 써보기나 하자 하고 독 덱을 맞춰서 대전을 해봤다. 그러나 이게 웬 걸, 덱이 필자의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것이었다.

필자 폰 캡쳐

위의 언노운 이라는 카드랑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는 독 덱인데 '언노운'이 독을 걸면 위의 '아텐'이 독에 걸린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 더욱 빨리 잡으며, 몹을 잡으면 주변에 광역데미지까지 주어 라인클리어가 빠른 장점과 덱을 어렵지 않게 뽑을수 잇다는 장점으로 인해 필자는 쉬운덱으로 예상햇는데 정말 운영하기도 쉽고 강력한 덱이었다. 그리하여 필자는 '아텐'을 뽑은게 더 운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플레이중에 있다.

그렇게 연승을 하다 보니 점수가 높아져 보상으로 전설카드를 주는 보상에서 모아 같이 중요한 카드도 얻게 되었다.

필자 폰 캡쳐

'모아'라는 카드는 모든덱에 응용 할 수 있으며 운영에 중요하게 이용되는 카드중 하나여서 많은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카드로 알고 있다.

필자 폰 캡쳐

그리하여 현재 필자는 하면 할수록 연승을 이어가며 최고점수를 계속 갱신하며 게임에 재미를 더 붙여가고 있다.

요즘에 많고 많은 스마트폰 게임들이 나오고 있지만 거의 왠만한게임들은 전부 방치형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

필자가 하고 있는 '바람의 나라 연' 이나 '세븐나이츠2' 만 해도 켜놓고 가끔씩만 들여다보지 직접 할만한 컨텐츠는 딱히 없는게임들이어서 필자는 가끔 심심해서 게임을 찾아보던 결과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라는 잠깐씩 짬내어 하는 게임으로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잘 찾았다고 생각한다. 게임 한판당 소요되는 시간은 사람과 대전하는거는 3~5분정도 사람과 함께 오래가는 디펜스모드는 10~15분정도 걸리는것 같다. 물론 상대에 따라 더욱 빨리 끝나고 더욱 늦어질수도 있다는 점은 꼭 알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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