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MU 아크엔젤

2020. 5. 30. 20:37게임

뮤 아크엔젤이 새로나왔다.

뮤 아크엔젤 네이버 이미지

뮤 아크엔젤이란 PC 게임으로 나왔던 옛 게임인 MU를 모바일로 재구성해 출시된 게임이다.

뮤라는 게임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리니지 만큼이나 인기가 있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필자의 어린시절 리니지 보다 기억에는 더 오래됫거나 비슷한 시기즘에 나왔던 게임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유저층이 꽤나 두터워 오랜시간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필자가 어린시절 나왔었고 이미 그때는 진입장벽이 좀 두터웠던거로 기억해 필자는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필자의 친구 아버지께서 게임을 하는것을 보고 꽤 재미있게 보여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던 게임이다.

그 후로 필자가 좀 더 성장하여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하기시작했을 때 플레이를 해보았을때도 꽤나 잘만든 게임이었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니아 층이 꽤 있어 PC방을 가면 간간히 뮤 를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PC게임의 시장이 모두 다 그러하듯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나오고 오래된 게임은 사람들이 질려하다 보니 뮤도 그저 기억속으로만 묻혀가고 있었다. 그렇게 기억속으로 묻혀져가고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게임 시장이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오고 나서 뮤 라는 게임이 모바일 시장으로 나왔었다.

당시에는 정말 큰히트를 쳤던것으로 기억한다. 필자도 뮤를 해봤었고 기억하는 유저로서 나오자마자 다운받아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컨텐츠를 즐기기 어려웠던거로 기억할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시장의 흐름이 그렇듯 모바일 게임시장은 PC게임 시장보다 더 흐름이 빠르다. 게임이 금방 나오고 금방 식고 또 다른게임으로 넘어가게 되는 그런추세이다. 그러다보니 뮤 모바일은 처음에 나왔을 당시 잘 만들었지만 과금을 많이 하지않은 유저들에게 밀리고, 또 그렇다고 과금을 하자니 너무 많이 하게 되는 그런시스템이다 보니 필자는 게임을 삭제할수 밖에 없었다. 뮤 모바일은 그 후로도 뮤 오리진, 뮤2 등으로 다시 게임을 조금씩 재구성해 출시했지만 처음 나왔던 뮤 모바일 만큼 히트를 치진 못한것으로 알고 있다.

 

'뮤' 뮤라는 게임은 나에게 재미있지만 그래서 더 오래하고 싶지만 과금시스템이 있다 보니 과금유저들에게 밀려 아쉬움을 뒤로한채 못하게된 게임이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뮤 아크엔젤이 나온다 하여 이것도 비슷할려나 하고 다운받아 현재 플레이중이지만 아직까진 전작들 만큼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고 전작에 비해 게임이 많이 개선된것이 보여 아직 재미있게 플레이중이다.

 

뮤 아크엔젤 일일 퀘스트 창

현재 뮤 아크엔젤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내가 매일 매일 해야하는 퀘스트, 일정 등을 간단하게 한창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내가 오늘 해야할것 과 아직 하지못한것, 그리고 이미 완료한 것들을 쉽게 볼 수 있어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야하는 여타 스마트폰 게임들과는 달리 내가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해도 된다.

뮤 아크엔젤 길드 Boss 사진

위 사진은 필자가 방금전 컨텐츠 중 하나인 길드Boss 를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잡고 있는 사진이다.

이 컨텐츠 전에 길드 만찬이라고 하여 길드원들끼리 길드영지에 모여 경험치를 받고 이야기를 할수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길드 만찬에 들어가서 경험치를 받고 있는데 퀴즈 이벤트가 시작된다고 하여 보니 채팅창 내로 게임내에서 퀴즈를 주고 그 퀴즈를 맞추면 보상을 주는 컨텐츠를 또 진행하고 있었다.

여타 게임들도 길드 만찬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그냥 켜놓고 다른 볼일을 보거나 다른행동을 하는게 보통인데 이게임은 이런 그런 지루한 시간을 없애기 위해 퀴즈이벤트 라는것을 하여 길드내의 사람들과 채팅도 하고 소통도 하며 오히려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퀴즈도 간간히 넌센스 등을 내서 길드원끼리 웃음도 줄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쉽지만 퀴즈이벤트는 필자가 너무 열심히 정답을 맞추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다.

뮤 아크엔젤 블러드 캐슬 사진

위 사진은 필자가 뮤 아크엔젤 컨텐츠 중 하나인 블러드 캐슬 진행중에 찍은 사진이다.

정해진 시간내에 클리어를 해서 경험치, 보석 등을 보상으로 받는 컨텐츠인데 이 컨텐츠는 정해진 시간이 없고 유저가 하고싶을때 바로 플레이할수 있는 컨텐츠이면서도 게임내에 꼭 필요한 경험치,보석등을 많이 줘 하루에 꼭 해야하는 컨텐츠중 한가지이다.

뮤 아크엔젤 경매장 사진

뮤 아크엔젤 컨텐츠 중 하나인 경매장이다.

필자는 현재 뮤 아크엔젤 플레이중 제일 맘에드는 컨텐츠이다.

게임을 하다가 보스를 잡거나 득템을 하면 바로 경매장에 가넷이라는 화폐로 올릴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렇게 판 가넷은 또 내가 원하는 아이템으로 또 구매를 할수가있다.

가넷이라는 시스템은 게임내에서 플레이하다보면 잘 주는 화폐라서 모으는데 어렵지도 않고 게임내에 필요한 아이템등을 여러가지 구매할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은 컨텐츠 중에 하나다. 

 

필자도 뮤 아크엔젤이 출시된지 3일째로 게임하고 있지만 아직 초보인지라 육성법이나 엄청난 노하우, 꿀팁등은 공유를 하지 못하지만 뮤를 그리워했던, 한 유저로써 전작들에 비해 많이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뮤를 알거나 요즘 할만한 모바일게임을 찾는 사람들은 한번쯤 해봐도 괜찮을거 같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나라 연, 바람의 나라 모바일  (0) 2020.06.22
몬스터 헌터:월드, Monster Hunter:World  (2) 2020.06.1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0) 2020.05.15
레드문  (0) 2020.05.13
스톤 에이지 월드  (0)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