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1. 18:00ㆍ게임
스톤에이지 월드.
알 만한 사람들은 알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광고 또는 검색으로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PC버전 스톤에이지. 필자는 앞서 말했던 라그나로크와 같이 이 게임도 PC버전을 해보진 않았다.
그러나 이 스톤에이지 역시도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전해 들은바로는 꽤 재미가 있었고,
아직 주변에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이 많은거로 알고 있다.
필자는 스톤에이지 라는 게임을 넷마블에서 만든 스톤에이지로 처음 접해 봤었다.
펫을 키워서 싸운다는 개념과 펫의 종류가 여러가지이며 여러 사람들이 향수에 젖어있는 게임이기에 기대를 하며 시작했고,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였었고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거로 기억한다.
필자가 궁금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봤던 PC버전의 스톤에이지와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었고 신선했으므로 그 당시에는 유행세를 타기 시작한 게임이었다.
원래 게임에 현질(과금)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그때는 게임이 재미가 있었고, 캐릭터가 더 강해져서 상위권 부족(길드)에 들어가고 싶어서 과금도 했었다. 남들에게는 소액일지 모르지만 게임 자체에 과금을 하지 않던 필자에겐 크나큰 거액 몇십 만원대를 현질을 했었다. 그렇게 하여 서버 내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부족 안에 들어가게 됐고, 부족 안의 사람들과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어서 여러 콘텐츠에 대하여 얘기를 하고 서로 도와주며 정보를 공유하고 또 우리가 속한 부족을 상위 랭크에 유지시키기 위해 다 같이 단합하는 점에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필자는 현재 게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진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여 가지고 왔다.
일단 PC 스톤에이지는 이렇게 스테이지 형식으로 되어 있지 않지만 넷마블에서 나왔던 스톤에이지는 이렇게
로비화면, 과 여러 메뉴 화면 또 스테이지 형식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다.
PC버전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공룡이라는 펫을 육성하여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게 신선했고, 그 신선함과 향수에 젖어있던 유저들을 불러 모았던 듯하다.
이렇게 펫이 하나나 다 개개인의 특성과 특색이 있으며 이 펫을 내가 포획하여 육성하는 재미 덕에 키웠던 거 같다.
펫마다 장, 단점이 있어 서로 사용처가 달라 여러 마리를 키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 또한 한 가지 재미의 요소로 생각된다.
이 넷마블 스톤에이지도 잘 만든 게임이고, 그 당시에는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자 또한 재밌게 했었고 열심히 했었다. 그래서 과금도 하고 흔히들 말하는 단톡 방까지 들어갈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타 게임과 같이 현자 타임이 오고 나서는 점점 플레이 시간이 줄게 되고 어느덧, 상위 부족에서까지 나오게 되어
점점 흥미를 잃어 게임을 삭제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렇게 기억 속으로 사라지고 다른 여타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지내오다가 며칠 전, 우연히 스톤에이지가 다시 나온다는 광고를 봤다. 그래서 어?? 이게임 있었던 거 같은데?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결과 위에 말한 스톤에이지와는 다른
조금 더 PC버전을 옮겨온 듯한 이번엔 MMORPG 형식으로 스톤에이지가 또 출시된다고 한다. 이번에는
스톤에이지 월드로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말이다. 그래픽은 좀 더 깔끔하고 정교해진거 같다.
전에 나왔던 스톤에이지 와는 다르게 MMORPG형식이고 스테이지 형식이 아니다 보니 좀더 PC버전과 비슷할 거 같다.
현재 사전예약 중이니
스톤에이지 월드- 넷마블
공룡펫과 함께, ALL NEW MMORPG!
stone.netmarble.com
위 링크를 이용하여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스톤에이지 모바일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스톤에이지 월드는 좀 더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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