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루시퍼

2020. 7. 12. 19:27영화&드라마

 루시퍼,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중 하나인 미국 드라마의 하나이다.

필자는 미드를 많이 알고 있지 않았고, 미드를 그렇게나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드라마만 해도 이미 재미있는게 많았고, 아직 보지 못한것도 많았기에 따로 미드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필자의 친구중 한명이 미드 광이여서 친구네 집에 놀러갈때마다 친구가 보고있는 미드를 옆에 앉아 잠깐씩 같이 보고 있으면 재미있어 보여 이거 제목이 뭐냐고 물어서 필자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고 재미있어보이면 한두번 보기시작하며 미드를 알아가게 된거 같다. 그렇다 보니, 컨텐츠 제공이 많고 그중에도 미드를 특히 많이 제공하는 넷플릭스에 매달 정기결제 해가며 보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그 중에서, 오늘은 필자가 재미있게 보고있는 미드 중 하나인 루시퍼 를 추천해보려고 글을 쓰게 됐다.

루시퍼, 네이버 검색

위에 사진이 바로 필자가 이번에 글을 쓰려하는 루시퍼 라는 드라마의 한 포스터 중 하나이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남자가 주인공 역할인 '루시퍼'이다. 

루시퍼, 톰 엘리스. 네이버 검색

루시퍼 역할을 맡은 배우인 톰 엘리스 라는 배우이다. 필자는 미드를 잘 모르기에 잘 모르는 배우였는데 이 드라마를 보다보니 이 톰 엘리스 라는 배우가 연기도 너무 잘하고 이 드라마내용상 악마인 루시퍼가 인간으로 변신해 인간세상에서 지내는 이야기를 그려가는데 루시퍼라는 악마자체를 연기해야하다보니 자신감, 뭐든 할 수 있다는 만능감? 같은게 있는 연기를 해내야 하는데 이 톰 엘리스 라는 배우가 너무나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연기지만 배우가 잘생기기도 했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그려내야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찰떡으로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루시퍼 클로이 역의 로렌 저먼, 네이버 검색

위 사진이 루시퍼 내의 여주인공 역할인 클로의 역의 로렌 저먼이다. 드라마내에서 직업은 경찰이고, 남편과 아이가 있지만 남편과는 이혼한 사이인 것으로 시작한다. 

일단, 드라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지옥의 군주로 살아가는 삶이  지겨워진 루시퍼가 LA에서 살면서 형사를 도와  범죄를 해결해가는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필자도 아직 시즌1~2를 보는중이지만 필자가 본 기억으로는 루시퍼는 지옥의 군주가 인간으로 변신해 사는만큼 자신이 원하면 상대방과 눈을 맞추면 상대방이 가장 원하는 욕망을 상대방의 입에서 말하게 할 수있다. 그로인해서 이미 인간세계에서 부와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러운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렇게 LA에서 지내던 루시퍼가 어느 날 클로이를 만나게 됐는데 클로이만 이상하게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가 않았고 그에 대해 흥미를 느낀 루시퍼가 따라다니며 경찰인 클로이를 도와 사건도 해결해가며 자신의 궁금증을 풀어가려는 내용이다. 루시퍼는 위에 말했듯이 지옥의 군주이다 보니 가끔 화가 나거나 나쁜 악당들에게 협박을 하거나 겁을 줄때 가끔 본모습을 꺼내는데 그 모습이 바로

루시퍼, 네이버 검색

위와 같은 장면인데 위는 그런 부분들 중 일부분일 뿐 드라마를 실제로 보다보면 자주 등장한다.

어떻게 보면 유치한 스토리로 흘러갈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필자가 여태 본 결과로는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오히려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가 몰입도가 꽤나 높은 드라마로 생각된다. 아직은 시즌4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얼른 더 시즌이 나와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해결해주었으면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자제하게 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로 아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또는 볼만한 드라마를 찾고 있을때 한번쯤 보면 푹 빠져들 드라마라 생각하고 추천하는 바이다.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0) 2020.07.15
메이즈 러너, The Maze Runner  (0) 2020.07.13
슬기로운 감빵생활  (0) 2020.06.25
미스터 션샤인  (0) 2020.06.24
반도, '부산행2'  (0)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