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친애하는 판사님께, 네이버 검색

친애하는 판사님께 라는 드라마를 최근에 SNS에서 잠깐 봤는데, 잠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재미가 있어 보여

필자는 이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다.

필자가 SNS에서 잠깐 봤던 내용으로는 한강호(윤시윤)가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필자는 윤시윤이라는 배우를 처음에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나오는 드라마를 잘 찾아보지는 않았었는데 SNS상으로 잠깐 봤을 때는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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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보면 알다시피 윤시윤이라는 배우가 1인 2역을 하는 드라마인데, 쌍둥이 형제로 태어났지만 판사가 된 형과 전과 5 범인 동생이 주인공이 되어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1인 2 역이다 보니 캐릭터를 잘 구분해야 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머리 스타일과, 문신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게 분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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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인공으로는 송 소은(이유영) 이 나오지만 필자는 처음에 이 배우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드라마를 보다 보니 이 배우도 상당한 매력이 있고,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과 함께 드라마를 풀어나가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다.

필자는 요즘에 드라마를 보기 꺼려하는 이유가 많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주인공 또는 그에 못지않은 역할들을 아이돌(연기를 못하는 아이돌)에게 배역을 주어 그 드라마에 몰입하는데 지장을 주거나, 보기 싫어질 정도로 또는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연기력으로 인해 요즘에는 드라마에 아이돌이 나오는지 또, 나온다면 누가 나오는지부터 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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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 나와있듯 오상철(박병은) 배우도 나오는데 이 캐릭터의 비중 또한 드라마 못지않은데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역할로 나온다. 이 배우, 캐릭터의 매력 또한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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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정수(허성태) 이 배우 또한 상당히 중요한 역할로 나오는데 목소리가 정말 멋지다. 필자 또한 이 배우의 목소리와 연기력에 빠져 드라마에 몰입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 보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 많이 나와 필자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알 배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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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전과 5 범인 동생 한강호가 형인 한수호 대신에 법정에 서서 판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사진인데 표정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법적으로 하기보다는 감정, 즉 인간적으로 처리하려는 모습이 더 눈에 띄는 드라마이다.

필자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참 이대로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현실에서는 이리될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한수호 보다는 한강호가 법정에 서서 판사를 많이 하지만 한수호도 초반에는 잘 몰라서 어리둥절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더 인간적으로 접근하고 생각하며 접근하는 방식이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고 생각한다. 

 

요즘에 많은 드라마가 새로 나오고 종영되고 있지만 필자는 바빠서 놓쳤을 드라마들을 생각하며 하나, 둘씩 생각날 때마다 시간이 나면 다시 한 번씩 찾아보고 있다. 위에 소개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라는 드라마도 그런 드라마 중 하나이지만 다 보고 나면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요즘에 볼만한 드라마를 추천받고 싶거나 시간이 남아 드라마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