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글 써볼 드라마는, 제목에 써있듯이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이다. 이 전에 쓴 드라마 '김과장'에서 주인공이 남궁민 이었듯이 이 드라마도 주인공이 남궁민이다. 김과장에서는 속시원한 사이다를 날려주는 경리과장 김과장을 연기했다면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의사 나이제를 연기했다.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는 2019년 3월부터 2019년 5월 까지 K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다. 그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었었고, 큰 흥행을 이끌며 마무리했던것으로 알고있다. 간단한 소개로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정도이다. 필자가 처음 이 드라마를 알게된건 sns에서 짤막한 영상을..

필자는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sns에서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낀 것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볼게 없나~ 어디 재미난거 없나~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우연히 눈에 띄게 되어서 시청을 하게 된 드라마 중 하나이다. 일단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으로는 김남길과, 김아중이 나온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김남길은 조선시대를 연상케 하는 한복을 입고 있지만 배경으로는 현대 사회가 보이고, 김아중은 현재의 의사를 연상케하는 가운을 입고 있지만 뒤의 배경에는 조선을 연상케 하는 집이 나와있다. 들고 있는 손에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김남길은 침을 들고 있고 김아중은 메스를 들고 있다. 필자는 드라마를 볼때 딱히, 뭐 장르를 따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의학 드라마일거라는건 예상을 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