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
레드문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현재로써는 꽤 오래된 옛날 게임이고 그 시대에도 그렇게 막 엄청난 인기를 끌던 게임은 아니여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거로 생각된다. 필자는 어린시절부터 게임에 흥미가 많았고 관심이 생겨서 여러가지 게임을 접해보고 열심히 했었다. 필자가 게임에서 즐겨쓰는 닉네임'필라르'라는 닉네임도 게임 레드문에서 나온 캐릭터 이름중 하나였다. 레드문이란 게임은 그 당시에는 게임이 그렇게 종류가 지금 현재처럼 엄청나게 많지가 않아, 알만한 사람들은 알만한 게임이었다. 이렇게 레드문이란 게임은 캐릭터 생성을 할 때 각 캐릭터를 먼저 고르고 하는게임이었다. 각 캐릭마다 무기, 스킬이 다르며 현재처럼 캐릭 외형을 고르고 인터페이스를 설정하는 것은 없었지만 각 캐릭마다 특성이 있고 각자 다른 매력이..
2020.05.13